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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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덕은 덕으로 대하고 원쑤는 원쑤로 대하라

(2) 회오리밤 벗듯

(3) 누워서 넘어다보는 단지에 좁쌀이 두 칠 홉만 있으면 봉화 원을 이손아 부른다

(4) 이 골 원을 하다가 저 골에 좌수 노릇도 한다

(5) 원 보고 송사 본다

(6) 원 내고 좌수 내고

(7) 원을 만나거나 시주를 받거나

(8) 지척의 원쑤나 천 리의 벗이나

(9) 한 하늘을 이고 살 수 없는 원수

(10) 향청에서 개폐문한다

자기를 좋게 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선의로 대하고 자기를 해치려는 원수에 대해서는 원수로 대하여야 한다는 말.

원 관련 속담 1번째

남이 시비할 여지가 없이 사람됨이 원만하다는 말.

원 관련 속담 2번째

살림이 좀 넉넉해졌다고 거드름을 부리며 부자인 체하는 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 관련 속담 3번째

낯선 고장에 가면 낮은 지위도 감수해야 할 경우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 관련 속담 4번째

뽕 따러 나가니 누에 먹이를 장만할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애인도 만나 정을 나눈다는 뜻으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 관련 속담 5번째

한 집안에서 훌륭한 인물이 많이 났을 때 이르는 말.

원 관련 속담 6번째

무슨 기적적인 도움이 있어야만 일이 해결될 것이라 할 때 이르는 말.

원 관련 속담 7번째

가까이 있는 원수나 멀리 있는 벗이나 거래가 없기는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아주 가까운 처지에 있는 사람이면서도 너무 멀리 떨어져 사는 탓으로 왕래가 없이 지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 관련 속담 8번째

같은 하늘 아래에서 같이 살 수 없는 원수라는 뜻으로, 매우 원한이 사무친 원수를 이르는 말.

원 관련 속담 9번째

개폐문하는 것은 그 고을의 원이 있는 관가에서 하는 것인데 그 하부 기관인 향청에서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권한 밖의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 관련 속담 10번째

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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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사는 졌어도 재판은 잘하더라

(2) 원 보고 송사 본다

(3) 지는 송사 어데 가서 못하랴

(4) 한솥밥 먹고 송사한다

(5) 한 자루에 양식 넣어도 송사한다

(6) 한편 말만 듣고 송사 못 한다

(7) 갑갑한 놈이 송사한다

(8) 베개밑송사가 옥합을 뚫는다

(9) 소 탄 양반의 송사 결정이라

(10) 집안이 화합하려면 베갯밑송사는 듣지 않는다

다투다가 비록 지기는 했으나 판결이 공평하여 조금도 억울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송사 관련 속담 1번째

뽕 따러 나가니 누에 먹이를 장만할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애인도 만나 정을 나눈다는 뜻으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사 관련 속담 2번째

송사가 남을 이기려고 하는 것인데 지려고 하는 송사야 어려울 것이 있느냐는 뜻으로, 아무 데서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사 관련 속담 3번째

한집안 또는 아주 가까운 사이에 다투는 경우를 이르는 말.

송사 관련 속담 4번째

매우 친한 사이에도 송사가 일어날 수 있다는 말.

송사 관련 속담 5번째

한쪽 말만 들어서는 잘잘못을 가리기가 어렵다는 말.

송사 관련 속담 6번째

제일 급하고 일이 필요한 사람이 그 일을 서둘러 하게 되어 있다는 말.

송사 관련 속담 7번째

잠자리에서 아내가 남편에게 소곤소곤하는 말이 야무진 옥돌로 만든 합조차도 뚫는다는 뜻으로, 남편이 아내의 말에 귀가 솔깃해서 정신없이 돌아가다가는 상상하기 어려운 큰일을 저지를 수 있다는 말.

송사 관련 속담 8번째

소 탄 양반에게 물으면 이래도 끄덕, 저래도 끄덕 하여 도무지 대중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사 관련 속담 9번째

집안 어른이 부녀의 잔소리를 듣고 그것을 믿어 그대로 행하면 집안에 불화가 있게 된다는 말.

송사 관련 속담 10번째